한국라베스제약은 바이오 기업으로 독일에서 1908년에 설립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Laves-Arzneimittel GmbH사와 함께
'새로운 100년의 시작'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한국에서 그 전통을 이어 새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

독일 Laves-Arzneimittel GmbH사는
독일내에서 '라베스 길'이 있을 정도로 100년이 넘는 오랜 세월동안 축적된 마이크로바이옴기술의 선두기업으로
긴 세월 그 입지와 위용을 자랑하는 굴지의 바이오기업입니다.

처음에 이 길을 선택했을 때 꿈이 있었습니다. 어쩌면 막연한 꿈이었는지 모릅니다.
수많은 암환자들이 회복을 위해 효과가 널리 검증된 약품을 치료비 부담없이 제공받을 수 있게 하는 꿈
그 꿈이 이토록 가슴뛰는 일인지 몰랐습니다.
이렇게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가야하는지도 몰랐습니다.
그리고 이렇게 어렵고 힘든 일인지 몰랐습니다.

Laves-Arzneimittel GmbH사의 기술과 우수성은 세계가 인정하고 주목했기에
국내외 수많은 기업들이 오랜 세월동안 문을 두드렸으나 어느 곳도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.
그러나 "heart necking"이라는 말과 함께 우리에게 그 문이 열렸을 때 우리는 가슴이 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.
반드시 넘어야 할 난관과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가슴을 벅차게 하는 꿈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.

100년넘는 세월동안 누구에게도 허락되지 않았던 길
우리만이 선택받은 이 길은 한국라베스의 이름으로 한국에서 새 역사의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.
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뻗어 나가리란 그 미래에 가슴은 더욱 힘차게 뛰고 있습니다.
새로운 백년의 미래를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한국에도 아시아에도 우리의 라베스길을 만들겠습니다.

그 열매와 결실이 눈앞에 오기까지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
신의로서 보답하고 보다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
가슴으로 시작했으나 역사로 남을거라 약속드립니다.

감사합니다.